퇴사) 퇴사한 이야기를 꺼내볼까?
내가 퇴사한이유가 뭘까?
새벽 4~5시에 술 쳐마시고
전화한다음 지가 불만인서 욕하면서
한 시간 이상 통화한 새끼?
원래 다른 일로 뽑았는데 갑자기 교대직으로 가라고 하는 회사?
이제 막 교대직으로 바뀌었는데 얼마 안되서
교대직 팀의 사수를 맡으라는 팀장?
이걸 못견딘 나의 멘탈과 건강?
하씨 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좋은데로 이직해서 다행이다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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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진행중이던 프로젝트 지역행사 나가야 한다고 급하게 스팩변경하고
주말까지 써가며 일주일동안 열심히 지역행사쪽에
자차로 출근해서 세팅하고 진행 도우미까지 다 하고 왔더니
너 해고임. 하는 회사?
오 그 회사도 좀 치네
심지어 해고당한것도 나 포함해서 알바나 계약직도 아니고
그 2년을 진행했던 정규직 개발자들이었음.
월말에 해고통보해서 한달치 급여 추가로 받긴 했지만(법적으로 그래야함)
팀 내에서도 저건 좀 아니지 않냐고 상사한테 직접 말할 정도였음
이후 상사놈 회사 대표랑 불륜하던거 알려지고 팀은 터지고
상사놈은 따로 독립해서 회사 차려서 계속 이어가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불륜으로 터져서 결국 가지고 있던 집 차 다 팔고
현재 회사 망하기 직전
프로젝트 공적 독점하려도한모양이네
ㅈ소 퇴사이유의 대부분은 인간문제고
안전과 업무강도를 포함한 건강문제가 2순위지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사원급을 해외파견 보내는거도 짜친데, 1년 새빠지게 해서 돌아왔더니 뭐 국내업무 적응 안될거니 다시 나가라고?
저 사유로 실업급여 받으면서 퇴사했다
난 책임자가 경찰에 잡혀가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