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스포]2주년 스토리, 트릭컬을 보는 올바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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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클이 덩굴가시 마법으로 우로스를 제압함
-아니 무슨, 우로스가 프리클 마법에 제압 당하는(X)
-아, 고위마녀 프리클의 마법은 우로스에게도 통하는구나(O)
루드가 저주의 밧줄을 던지고도 체력이 여유 있음
-아니 무슨, 스노키는 저거 던지고 쓰러졌는데(X)
-아, 용족 서열 2위 루드의 체력이 엄청 탄탄하구나(O)
과거 찐 우로스가 각각의 보물속에 자신의 분신들을 숨겨놓음
-아니 무슨,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도 아니고 어떻게 쪼개(X)
-아, 영악한 우로스가 부활까지 계산해서 능력을 활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했구나(O)
티그가 대장간에서 바나의 도움없이 검을 만듬
-아니 무슨, 양아치 티그가 뭔 기술로 검을 만들어(X)
-아, 티그가 수인마을에서 검을 만들 정도로 단조기술이 있구나(O)
교주가 우연한 계기로 티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감
-아니 무슨, 뜬금없이 사도의 정신에 들어가는게 말이 되(X)
-아, 감정이 격해진 교주가 티그와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능력을 우연찮게 사용했구나(O)
급박한 상황인데도 벨라가 교주 도울 생각을 안함
-아니 무슨, 뮤트 스토리를 겪고도 애 같이 굴고 있어(X)
-아, 벨라는 뛰어난 능력을 가졌음에도 정신 상태가 아직 아기구나(O)
티그가 생각보다 뛰어나고 란의 정신상태의 원인까지 추리해냄
-아니 무슨, 망나니가 머리 잘 돌아가고 란 세탁기를 돌리는(X)
-아, 티그는 말이 서투르지만 생각이 깊고 란이 그동안 오락가락한 행동의 원인이 티그 말처럼 우로스가 원흉이구나(O)
티그(+교주)가 찐 우로스를 상대로 쓰러트림
-아니 무슨, 합쳐졌다고 쉽게 우로스를 압도해(X)
-아, 티그가 찐 우로스에게 얻어맞아도 강해지고 교주와 함께 싸우면 이기는구나(O)
찐 우로스가 현탐하고 스스로 원하여 소멸함
-아니 무슨, 뭘 빠르게 납득하고 스스로 사라져 이거 세탁 아니냐(X)
-아, 우로스가 보물에 타락하기전 동료를 소중했던 마음을 떠올려 현탐하고 스스로 원해서 사라졌구나(O)
논란논란 하니까 이거 떠올랐습니다.
마지막은 좀 다른게
세계수의 의지마저도 교주의 의지에 밀려나서
쫓지않아도 나가게 된다고 이야기 했고
찐로스도 내가 있을공간이 밀린다는 투라
교주의자 짱짱쎄라는 결론인데
진짜 마지막에 사실 찐우로스가 내면세계에서 보물의 사악한 의지에 의해서 고통받고 있었고, 그걸 교주 티그가 고무줄총을 올바르게 사용해서 우로스를 지배하던 그 의지만을 없애줬다면 우로스 성불도 납득가고 좋았을거 같은데.
뜬금없이 등장해서 교주 개쫄았구만 소리밖에 못듣고 있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