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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어디서 봤는데 싶었는데
성 포와르 축제 보자마자 내림 ㅋㅋㅋㅋ
어우 이 시리즈 토나오던데;
갸아아아악
이거 다른편중에 여주가 사랑을 이뤄주는 나무에 기도하러 갔다가 불한당들 만나서 몹쓸짓 당하고 나만 이리 당하는건 싫다면서 언니였나 친구였나도 그 나무에 가게하는편이 꼴렸음
이 시리즈 중에 진짜 악의 가득했던게 여동생이 길가다가 ㄱㄱ당한 다음 어째서 이렇게 됐지? 하다가 나만 당할 수 없지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언니도 데려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