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하와와와와 | 18:29 | 조회 0 |루리웹
[11]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8:30 | 조회 0 |루리웹
[36]
Ad Hoc2675 | 18:30 | 조회 0 |루리웹
[12]
상게망게후후 | 18:28 | 조회 0 |루리웹
[9]
서지. | 18:28 | 조회 0 |루리웹
[8]
닉네임변경99 | 18:27 | 조회 0 |루리웹
[13]
야옹야옹야옹냥 | 18:28 | 조회 0 |루리웹
[9]
Hellrazor | 18:28 | 조회 0 |루리웹
[7]
순규앓이 | 18:17 | 조회 0 |루리웹
[7]
안유댕 | 18:17 | 조회 0 |루리웹
[16]
아빠가안티 | 18:21 | 조회 410 |SLR클럽
[18]
그린모아 | 18:25 | 조회 730 |SLR클럽
[3]
메사이안소드 | 18:28 | 조회 0 |루리웹
[9]
이그젝스바인 | 18:28 | 조회 0 |루리웹
[6]
치르47 | 18:26 | 조회 0 |루리웹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밖에 풀어놓고 키우셨음
그놈 특징이 송아지만한 큰 크기인데, 모든걸 다 부수고 다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다 박살냄. 그놈이 큰돈주고 산 엄청 큰 탈곡기도 박살냄. 그거 500키로가 넘어가는 쇳덩이인데....
그리고 멍청함. 진짜 멍청해서 훈련이 안돼. 같이 살던 코커스파니엘 3부자는 할머니가 하는말 다 알아듣는데, 그놈은 안하무인이였음. 할머니께서 밭일하러가면 코카부자랑 그놈이 따라다녔는데, 그놈이 밭도 박살을 내놔서 결국 묶어놓고 키움. 묶어놓은 곳도 한 3번 박살냈고 그 중 한번이 집 벽 쪽이라 할머니집 리모델링하는 계기가 됨... 어느순간 없어졌는데 탈출했다가 차에 치였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