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바람01불어오는 곳 | 14:52 | 조회 0 |루리웹
[7]
지구별외계인 | 14:52 | 조회 0 |루리웹
[8]
톰브래디 | 14:51 | 조회 639 |보배드림
[10]
루리웹-942942 | 14:52 | 조회 0 |루리웹
[11]
메리트 | 14:49 | 조회 1207 |보배드림
[17]
담장밖으로 | 14:52 | 조회 0 |루리웹
[4]
걸인28호 | 14:40 | 조회 2879 |보배드림
[15]
행복한강아지 | 14:49 | 조회 0 |루리웹
[15]
힌남노김희수병신새끼 | 14:36 | 조회 2406 |보배드림
[15]
수민태연사랑 | 14:34 | 조회 2306 |보배드림
[17]
루리웹-26456878964 | 14:51 | 조회 0 |루리웹
[1]
드레그닐 | 14:34 | 조회 814 |보배드림
[7]
걸인28호 | 14:33 | 조회 1853 |보배드림
[1]
용산딸잽이 | 14:32 | 조회 717 |보배드림
[3]
찢썩렬 | 14:32 | 조회 797 |보배드림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밖에 풀어놓고 키우셨음
그놈 특징이 송아지만한 큰 크기인데, 모든걸 다 부수고 다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다 박살냄. 그놈이 큰돈주고 산 엄청 큰 탈곡기도 박살냄. 그거 500키로가 넘어가는 쇳덩이인데....
그리고 멍청함. 진짜 멍청해서 훈련이 안돼. 같이 살던 코커스파니엘 3부자는 할머니가 하는말 다 알아듣는데, 그놈은 안하무인이였음. 할머니께서 밭일하러가면 코카부자랑 그놈이 따라다녔는데, 그놈이 밭도 박살을 내놔서 결국 묶어놓고 키움. 묶어놓은 곳도 한 3번 박살냈고 그 중 한번이 집 벽 쪽이라 할머니집 리모델링하는 계기가 됨... 어느순간 없어졌는데 탈출했다가 차에 치였다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