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슬림 이민자, 난민 테러 문제가 복잡한 이유
먼저 난민, 이민자들 대부분아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어렵다 보니
몸으로 하는 고된 업무에 주로 종사하는데
고용주도 난민, 이민자들이 법적으로 보호 받기
어려운 신분인걸 알고 착취함
착취 당하며 일하다 보니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곳은 싼 빈민가 뿐이고
거기서 비슷한 인종, 태도를 가진
사람들하고 같이 몰려 살게되니깐 동화 그런게 될리가 없고
거기다 빈민가다 보니 치안 이런거 개판임
그러다 보니 지들끼리 자경단 같은거 만들고
그 과정에서 샤리아 경찰이라고 지들끼리 율법 지키는 경찰
같은게 탄생하는 문제가 발생함
그래도 그들 중 일부는 사회에 동화되기 위해서
이 악물고 고학위 취득하고 노력을 함
하지만 인종차별 문제로 주류 사회 들어가지 못하고
실패와 차별속에서 정줄 놓는 애들 한명씩 나옴
그런 애들은 분노와 증오에 미쳐버려서
테러를 저지르고
그 피해를 입은 다른 원주민들은
난민, 이민자를 쫒아내는 극우 정권에다 표를 던지거나
똑같이 테러로 갚아줌
이러다 보니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채 2등 시민으로 착취 당하는
난민, 이민자들은 분노하고 그 분노는 테러로 이어지고
테러를 당한 원주민들은 인종차별과 복수
똑같이 테러로 보복함
이게 수십년째 반복 되니
이젠 아얘 극우당이 주요 정당으로 부상하고 있는게 요즘 유럽 상황
결국 유럽의 잘못 아님?
영국, 프랑스가 북아프리카, 중동쪽 즈그 앞마당이라고 깽판치다
독재자 잘못 추축해서 내전으로 쌩지옥 만들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제조업, 농업 강국에서 난민, 이민자들 잡아다가 개꿀 노동력으로
대충 쓰고 방치한거 빼면 유럽 잘못은 없지
먼가 2차대전 직전이랑 비슷하당?
저러면 독일내에서 나고 자란 2세대들은 어캐 해야
그냥 차라리 난민을 합법적으로 자국민 월급의 10%만 받고 탄광과 농촌에 파견을 보내고, 집체주거단지를 따로 만들어서 감시하기 용이하게 하면 노동력으로 부리기 쉽지 않나 싶은데
히틀러도 놀랄 발상
아예 빡세게 관리를 하던가 100% 자국민 급으로 대우해주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지 어중간하게 관리를 하니 저 사단이 나지
제대로 된 난민 동화 정책이 필요하구나
독일은 다른 유럽이랑은 조금 다른 게 극우가 돌풍을 일으키게 된 게 동독지역이라서 급작스런 통일의 부작용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