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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바로 제사상 차렸다
부럽다
진짜 제사 으리으리하게 차려드리실듯
아니 조상님 저도
이 글 보고 올해부터 제삿상 안 차리기로 했다
전생에 독립운동 하셨나봐
노원역이랑 마들역 사이에 거기구나
우리 조상님은 어디간거냐
꿈에서 숫자 알려준거 기억하는것도 대단하네 ...
꿈꾸고 일어나면 뭐였지....하고 마는경우도 많을텐데
제사날에 악단 불러서 행진도 해야겠는데
그리고 저 당첨자보다 저 가게가 진짜로 로또맞은것 같던데 명당이라고 손님이 계속 줄을 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