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에서 빅맘이 잡힌게 아니라 

토트랜드에서 카이도가 잡혔다면 

와 카이도 삼촌 이네 오랜만이다 

크래커 우린 사황 해적단이야 너는 장성이고 품위를 지켜 

(록스땐 멋있다 생각했지만 지금 봐도 멋있군)

야 카타쿠리 너 카이도 멋있다 생각했지 

아니야 형 

내가 미래는 못봐도 동생들 생각은 읽을수 있거든 

우로로로 꼬맹이들 오랜만에 보니 좋구나 이 수갑 풀어라 

감히 인질주제에 어딜 

스무디 선을 지켜라 날뛸 생각이면 토트랜드는 이미 초토화 됐겠지 

수갑을 풀어라 

여전히 말을 잘 듣는구나 카타쿠리 

오븐 술 한병 들고와봐라 

(1시간 후)

우로로로!! 너네 엄마는 아직도 그러시냐 

삼촌이 열매 먹고 떠났을때부터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페로링~ ~~  

절대 용서 못한다고 

카타쿠리도 카이도 삼촌 하면서 몰래 울었었지 그때 

뭐야 카타쿠리형 그때 울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흠흠 과거 이야기 하지 마라 오븐 

으로 꽤 훈훈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