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ai글 보면 아이러니한점
그림업계
성우업계
ai 대체는 기를 쓰고 반대하면서
의사나 판사 변호사 같은 건 찬성하는 심리
자신의 직업군이 존중받고 싶으면
남의 직업군도 존중해야함
이러면 꼭 판검사 의룡인 의주빈 카르텔 이야기 나오는데
그럼 웹툰 메갈사태 손가락 논란 많으니
거기도 싹 대체해야한단 논리와 다를바가 없음
[5]
체데크 | 25/09/29 | 조회 1217 |보배드림
[10]
보라색빤스 | 25/09/29 | 조회 955 |SLR클럽
[0]
루리웹-1098847581 | 25/09/29 | 조회 0 |루리웹
[2]
산니님7 | 25/09/29 | 조회 0 |루리웹
[2]
오지치즈 | 25/09/29 | 조회 0 |루리웹
[6]
포근한섬유탈취제 | 25/09/29 | 조회 0 |루리웹
[3]
Tesla | 25/09/29 | 조회 0 |루리웹
[5]
중복의장인 | 25/09/29 | 조회 0 |루리웹
[17]
루리웹-18086942 | 25/09/29 | 조회 0 |루리웹
[9]
부재중전화94통 | 25/09/29 | 조회 0 |루리웹
[9]
지정생존자 | 25/09/29 | 조회 0 |루리웹
[24]
천외의꽃 | 25/09/29 | 조회 0 |루리웹
[10]
파워메탈러 도미누스 | 25/09/29 | 조회 0 |루리웹
[28]
aespaKarina | 25/09/29 | 조회 0 |루리웹
[11]
HIPass | 25/09/29 | 조회 0 |루리웹
남의 업계 자동화로 따잇당할 때는
"기술의 발전! 편리함!" 이러다가
자기 밥그릇 침범당할땐 징징거리는게 오묘함
싹 다 ai가 해주고 자기 만족을 위한 직업 행위 또는 ubi를 지지하는 사람은?
사실 이것도 한번에 다 대체 되면 모르겠는데 빨리 대체되는 직업군, 느리게 대체되는 직업군 있어서 현실적으로 문제 있긴 함...
코파일럿 도입될때 걱정한사람 있기나했나
자기일 아니면 걍 관심 없는거임
난 솔직히 전부 다 ai로 대체해도 될 것 같아
그러니 너도 ai가 되라 쿄주로
그거에 대해선 서는곳에 따라 시야가 달라지니까.
루리웹 자체가 씹덕관련으로 모이는 경향이 크다보니
같은 피해를 봐도 관련업계의 피해가 배로 더 커보이는거임.
당장 지금도 AI그림은 싫다는애들이 지브리 프사잘 존나 퍼왔고
창팝은 재밌다면서 흥얼거리면서
코스프레 사진 AI보정한건 기괴하다고 까는걸
내 기분이 상하냐 안상하냐가 중요한거지
권리니 법이니 이런건 별로 안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정작AI반대하는애들도 최신판례나 기조 말해보라하면 노벨AI시절 기조 말하는 애들이 태반일걸?
이 의견은 꽤 날카로워요. 기본적으로 직업 간의 ‘선택적 반대’가 위선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에요. 실제로 AI 대체 논의는 업계별로 온도 차가 크죠. 예를 들어, 성우 업계에서는 최근 일본 성우들이 주도한 성명에서 무단 AI 음성 생성을 규탄했지만, AI 기술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본인 합의와 수익 환원’ 시스템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 반면, 법조계에서는 이미 AI가 고소장 작성이나 서면 작업을 대체하고 있어서, 일부 변호사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죠. 골드만삭스 보고서처럼 법률 업무의 44%가 AI로 자동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요. ? 의료계도 비슷하게, AI가 진단·처방 알고리즘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일부에서는 “시간 문제”라며 감독 역할로 전환될 거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
사용자가 언급한 ‘웹툰 메갈 사태’는 2016년 레진코믹스·탑툰 등 플랫폼에서 발생한 대규모 환불·탈퇴 사건을 가리켜요. 메갈리아(여성 혐오 반대 커뮤니티)를 지지한 웹툰 작가들의 트윗이 독자 비하로 논란이 되면서, 작가 작품 하차와 환불 조치로 이어졌죠. 이로 인해 웹툰 업계 전체가 타격을 입었고, 정치·대학가까지 논란이 번졌습니다. ? ? ? 비슷하게 ‘손가락 논란’은 최근 네이버웹툰에서 ‘집게손가락’(엄지·검지로 작은 걸 나타내는 제스처)이 남성 성기 비하로 해석되어 젠더 갈등을 일으킨 사례예요. 이로 인해 불매 운동과 이념 논쟁이 벌어졌고, 일부 작가나 플랫폼이 검열·해고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 ? ?
이런 논란을 들어 “웹툰 업계도 문제 많으니 AI로 대체하자”는 논리는, 의료·법조계의 카르텔 비판과 맞물려 위선적이라는 지적이 맞아요. 결국 모든 직업은 AI 대체의 위협 아래 있지만, ‘내 직업은 특별하다’는 태도가 문제죠. 만약 존중을 원한다면, 타 업계의 AI 도입도 공정하게 논의해야 할 거예요. 예를 들어, 판사나 검사의 자리를 AI가 대체하면 더 공정한 판결이 나올 수 있다는 의견도 있듯이. ? ? ? AI 시대에 직업 존중은 ‘상호성’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이 의견에 공감 가네요.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