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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엔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도 직접 나눠주던
닛타의 짝사랑녀가 어쩌다 저지경까지 갓는지 참 ㅋㅋㅋ
재능의 벽 느끼고 망가지는 사람 의외로 많은편이긴 해
결국 닛타마저 연하의 히토미에게 빼앗기는.....
히토미만 없었다면 타락하지 않았을수도..
앗 이거 완전 서로가 있어야 완벽하게 만들어준다는
그 구도 아님?
닛타도 '이런 여잘 왜 좋아했지...' 하고 현타 제대로 와서 짝사랑 접음
원래 인간성이 드러난건지, 어느순간 삐딱선을 탄건지 하여간 나중에는 쓰레기 of 쓰레기가 됨 ㅋㅋ
진짜 재능을 보고 흑화해버림
별개로 근처에 진짜 천재가 잇으면 망가지긴 함
현타 오지게옴
구두를 핧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분명 초기에는 그냥저냥 괜찮은 어른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