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술먹고 한 뻘짓중 최강..
아는 형 누나들이랑 이태원가서 술먹는데
술 시켜도 뻥튀기도 안줘서 술만 먹다가 꽤 취했었는데
첫차까지 죠낸 마셔댔음..
그래서 2호선 타고 집에갈려고 딱 탔는데
아침시간대라 자리가 널널 하더라고
그래서 자리잡고 앉아있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내가 탄역의 전역에 있더라..
순간 내가 미친건가 싶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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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사는 시간역행
이새낀줄
본인이자나 이시키야
그런가?
전역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