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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낭만있고 좋았지
글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옛 추억여행 떠나보았네요
이 시절 울 아버지 살아계셔서
손잡고 다닌 기억에 슬프지만 미소 짓네요
80년대 정부가 예측한게 잘못된거였죠. 국민들에게 애를 한명만 낳게 권장했기에 60-70년대 4-5명씩 낳던 문화가 사라지고 한두명 낳아 4-5명이상 키울 때 만큼 돈 들어가게 된거죠. 그 때 그런 정책아니였으면 2명이상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낳는다고 생각했을것이고 지금의 인구절벽은 없었겠죠. 그 당시 중국의 소황제 문제로 중국의 문제라고 했는데 지금 우리 모습 아닌가요? 인식이 바뀌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경험해 보니 무섭네요. 이게 바뀔 수 있긴 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결혼, 출산율이 낮아지고 그나마 결혼 한 가정의 이혼율은 높아지고..이걸 보고 자란 아이들이 어떤 결정을 할지 걱정됩니다. 인구가 줄면 소멸되는거죠. 지방부터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걱정이네요. 예전 사진보니 좋네요.
저정도면 상류층이지
근데 한국도 정치하는거 보면 없어져야 하는 국가는 맞음..국민이 언제까지 뒤치닥거리 해야하는지..
아 저 백화점 푸드코트가서 엄마 아빠랑 돈까스 먹곤 했는데 돈까스 잘 못 자르니 주방장? 아저씨가 접시 가져다가 짤라서 주고. 추억 돋네요
쌀집아저씨 근육이 ㅎㄷㄷ~~
저 하얀색 거북선이 담배맛으로는 최고였는데...
대학때 450원인가. 그정도...
84년에 입대하니 은하수,한산도가 보급으로 나왔었는데...
삐뚤게 바라보면,
저 시대에 성폭행 당한 여자들 속앓이 하고 죽은 사람들도 많을테고...
여성과 아이를 물건 취급하고... 장애인과 동성애자는 사람취급도 못받고..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돈 없다고 못배웠다고 무식하다고 억울하게 당하고만 살거나 죽은 사람들은 훨씬 많았을테고...(지금도 많긴 하죠...)
성인이 얘들을 줘 패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경찰이 모른척하면 사건이 되지도 않고, 때로는 뒤집어 씌워도 아무일 없고....
그런 시대에 낭만을 얘기 하는 사람들은
당한적도 없고(물론 나도, 우리 부모님도 당한 적 없음)
그래도 삼시세끼 잘 먹고 교육받았던 사람이겠죠.
진짜 낭만의 시대입니까??? 그 시대의 수많은 악행을 모른척 하면 낭만의 시대가 맞죠...
낭만의 시대는 없어요. 당한거 없고 등따시고 배부르면 어느 시대건 (선사시대에도) 낭만의 시대인거죠....
즉, 니들이 당하고 억울한건 난 모르겠고, 나는 좋았어 = 낭만.
장애인이랑 동성애를 같이 묶는건 무슨 논리??
상당히 상류층 사진들이 많네요.
로봇 청소기는 정말 들어보지도 못했던거 같은데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