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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물좀다오
인스타라 살았다 트위터였으면 절망편임
무릎 저렇게하고 하시다니 ㄷㄷ
돈 많이 벌어서 허먼밀러 하나 놔드려야
할머니 : 컴퓨터? 우리 엄마가 컴퓨터였는데...
컴퓨터 (계산원)
나 일어 배울때는 파소콘이라고 부른다고 했는데 컴퓨터라고도 하나보네
이후로 할머니가 손녀보다 더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되어버리는 결말이 굉장히 맛있음
아직은 내 상상이지만
이름이 에미 데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