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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는 뼈 속에 있어서 골수닝데 척추에서도 골반에서도 정강이, 어깨뼈든 다 나오지. 뺄 만큼 큰 뼈 선택하는건 의사 마음이고...
검색한번만 해서 나온게 골반이라는데...
하우스 미드에서도 골수이식 급하게 해야해서 한게 로비에서 허리에 주사꽂아서 방울방울 떨어지는거 모은거였고
특성상 마취도 못하고 디스크 넘어서 주사꼽는거라 진짜 아픈거 맞다던데
사실 왜곡 막겠다면서 골수 이식 진짜 헌혈 수준으로 별거아닌거처럼 사실왜곡하고 있는 꼴 보면 뭐라고 해야할지
근데 골수가 그 곰탕 먹을때 우려내는 그 부분이냐 ㅇㅅㅇ
맞아.
ㅇㅇ
어우.. 바늘 찌른것 만으로 피가 저렇게..
골수기증 신청해놨는데 저런 짤 볼때마다 무서워서 취소하고시퍼져.....
무서워ㅠㅠ
맙소사
요새는 촉진제 맞고 혈액에서 뽑고 저건 옛날이나 부득이한 경우
그래 저러니까 무서울 수는 있는대
이미 골수 다없애서 죽어가는 애기가 있는대 무섭다고 포기한 새끼는 진짜 대단한 씹새인거같음
처음부터 하지말던가 저거라다가 뒤지거나 하는것도 아닌대 무섭다고 포기하는건 뭐래
그레이트 씹새끼임 진짜
6세....크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