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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정도로 하고 장기리셋한다는 느낌으로 일상생활과 병행하는거 ㄱㅊ
근데 쌩 한장소에서한다? ㅂㅅ임?
하루 25만원인데 건강, 멘탈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240시간 안주랑 술을 먹고 담배피는게
240시간 굶는것보다 실제로 몸에 더 좋을걸..
굶는다는건 진짜 파멸적인 결과가 나옴
겨우 250 ㅋㅋㅋㅋ
나트륨같은 전해질은...?
3주정도 물하고 설탕만으로 지내봤는데 힘들어 하지마...
저거 초반만 버티면 의외로 버텨지는데, 끝나고 나서 회복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위장 작살난다던데.
고3때 수능 끝나고 엄마가 하도 살빼라고 잔소리 해서 몇개월 시도해봤음 일단 80대 할머니보다도 삐쩍 꼴았고 아주 수시로 잠들고 의외로 몸은 가벼워져서 걸을때 편하긴 함
단식 하던 친구 있었는데 며칠인지 기억안나는데
그런 사람들은 할만할거 같기도하고
내가 몸 결정적으로 망가진게 다이어트 내기하다가 친구랑
막판뒤집기한다고 7일동안 극단적으로 물만 마시고 뺏는데
이겨서 돈따고 신난다고 그돈으로 뷔페가서 바로 우걱우걱 먹다가 뭔가 몸안의 매커니즘이 작살나버림
보식하면서 일주일이나 이주일정도 천천히 음식을 점진적으로 미음같은거에서 건더기있는 식사로 바꿔야하는데 ㅋㅋ
젊어서 자신있다고 바로 일반식먹고 그후로 완전 몸 다조져진거 내가 느낌;;
시급 1만원에 굶기 같은 느낌이네
난 안함 병원비가 더 나올듯
수액맞으면 가능하긴한데 난 당뇨라
최대 열흘 단식한다치면 앞뒤로 준비와 회복기간도 넣어야할테니 최대 20일은 걸린다는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