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재유기) 젊은 날의 작은 훈장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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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젊은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이니."
으으으음…
아무래도 좋은 사실 : 라면대머리는 조언으로 저런 말 한거 아니다. 그냥 조까트라고 악담한거다.
조까타서 속내 튀어나와서 조리돌림한건데 존나게 좋은 조언이었으고 결과적으로 저 젊은놈 인생도 구했으니 암튼 조아쓰!
라면대머리 특)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남의 불행을 즐기는 음흉한 타입. 그래서 주위에서도 존경스럽지만 성격은 더럽다고 듣는다.
'ㅅㅂ 가게 다 말아먹은새끼가 지 따까리들 불러와서 자기 실력 자랑한답시고 자작라면 ㅇㅈㄹ 하고있네 개빡치게'
모르는 분을 위해 말하자면
예술병에 손님 없어 망해가는 라멘집에 신메뉴 창작라멘이라고 힙스터 라멘 하나 내놓고 자기 빠돌이들 몇 불러서 둥기둥기하는 장면
저 다음에 세리자와는 니 미쳤냐고 돌직구박음
돌아보면 별거 아닌데 그 당시의 기분은 내가 뭐라도 된거 같은 느낌...
흑역사를 남기거나 나 혼자 은밀히 병q신으로 있어 깨닫거나....
필드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볼때 , 초고수급의 능력자들은 똑같은 조언도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게 , 아주 짧은시간으로 정확하게 해주신다. ㅈ같은 내용 심어서 뿌리는 색키는 그냥
니가 ㅈ같아서 욕하고 싶은데 조언이랍시고 핑계대는거임. " 내가 보통 이런말 안하는데 너는.." 이 붙으면
걍 듣지 마라. 그 샠키 그 말 입에 달고 다니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