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블케스트라 앙코르 후기
퇴근하고 후다닥 달려가서 찍은 올림픽홀
시작 30분전에 왔는데도 발권 대기 인원 줄이 엄청길어서 15분 넘게 서있었음.
그렇게 표와 웰컴팩(전프레) 받고 들어섬
웰컴팩 굿즈 샘플
저 카드같은건 쿠폰이니 유의!
현장 판매 굿즈는 없음
샬레스토어에서 사라더라.
VIP석, 가구역 7열
위치가 위치라서 제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지휘자, 솔리스트만 보였음
좀 더 윗자리로 할걸.
그리고 VIP석임에도 앞좌석이라 간이 의자임. 플라스틱.
공연은...평론가처럼 자세히 평가할 수 있는데 그러면 아무도 안볼거니 걍 한줄요약 하겠음.
그레고리오가 무대를 찢었다.
이번에도 지휘자가 2부때 그레고리오 코스프레하고 나오는데 진짜 퍼포먼스 쩔었음.
그리고 2부 부터 합창단이 들어왔는데,
판데모니움 찬가를 합창단이 부르니 진짜 군가같음
아 참고로 이번 공연은 카메라로 녹화되고 있으니 시간 지나면 공식 채널에 올라올거임.
가방 이쁘다
참고로 앵콜곡은 철도가키 브금이었다.
합창단이 프레나파테스 장송곡뽑고 키리에 엘레니손 뽑고 비나 예로니 뽑아서 분위기 올라왔는데
갑분 판데모니움 찬가
솔직히 웃참하느라 힘들었음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