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음해
과거편인 록스 해적단 이야기에서
다른 해적들이 다 배신해도
흰수염과 빅맘과 카이도는 마지막까지 남을 정도로
서로 끈끈한 사이였다.
카이도는 정상결전에
정말로 흰수염을 구하러 간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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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긴 어렵다이
흰수염을 구한다기 보다. 같이 세계를 상대로 싸우려고 했던 것 같음. 샹크스는 정상 결전에 카이도가 끼면 오로성이나 신의 기사단이 나서면서 더 큰 전쟁이 일어날 수 있어서 막은 것 같고. 만약 카이도까지 흰수염에게 합세해 더 큰 전쟁이 발생하면 니카인 루피가 각성하기 전에. 공백의 100년 꼴이 날 수 있으니까
한정 월드 이벤트 떠서 달려가다가 길막당해서 이벤트 참여 못함
샹크스가 진짜 핏줄처럼 구는 모습이 나오면 빼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