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브로콜리맨 | 07:19 | 조회 0 |루리웹
[5]
체데크 | 06:09 | 조회 1189 |보배드림
[2]
나혼자산다 | 07:15 | 조회 331 |SLR클럽
[1]
체데크 | 05:06 | 조회 1707 |보배드림
[3]
지나다잠시 | 01:17 | 조회 819 |보배드림
[2]
미라그동 | 07:10 | 조회 0 |루리웹
[9]
마늘소금 | 07:10 | 조회 0 |루리웹
[6]
왜사나 | 07:13 | 조회 0 |루리웹
[9]
BlueBeing | 07:06 | 조회 0 |루리웹
[19]
지구별외계인 | 07:12 | 조회 0 |루리웹
[7]
야쿠모씨 | 07:09 | 조회 0 |루리웹
[8]
강등된 회원 | 07:08 | 조회 0 |루리웹
[8]
슬리핑캣 | 07:06 | 조회 0 |루리웹
[1]
ElonMusk | 07:06 | 조회 161 |SLR클럽
[1]
나혼자산다 | 07:07 | 조회 300 |SLR클럽
왜 내 삶이 이렇게 됐나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저게 나옴
이창동 감독의 영화 중 밀양이랑 박하사탕을 봤는데
밀양은 봐도 봐도 이해가 안 가는 장면이 많아서 내겐 어려웠는데
박하사탕은 포스터의 저 인물이 어쩌다 저 지경이 됐는지를 차근 차근하게 보여줘서 재밌게 봤음
아직 안 봤다면 강력 추천함.
21세기를 맞이하는 첫 영화에 걸맞는
한국 현대사의 포레스트 검프같은 영화지
학생운동시기에 고문경찰도 함
이창동 감독의 명작이 참 많지만 난 시와 박하사탕이 절절하게 기억에 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