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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마트빵 시장이 엄청 커져야 빵집 빵값이 싸질수 있다고 하더라...
그거뭐지 장...항...뭐더라 암튼 사람이름 붙은 빵 우리동네 마트에도 코너 있는데
공장빵과 빵집빵의 중간단계쯤에 있는데 값은 싸더라구 ㅋㅋ
생각해보니까 방부제가 들어가면 하여간 뭔가 하나라도 더 들어간거니
비싸지는게 맞지 않을까?
실제로 천원빵집 방부제 아에 안들어갔다고 빨리먹거나 안먹을거면 냉동실 넣으라고 주인이 그러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2F7GjO7_fm0
그런거 없이 재료도 나쁘지 않고 그냥 공장에서 대량으로 하루하루 떼오는거라고함.
소비기한 찍힌거 보면 종류에 따라 진짜 간당간당한거랑 생각보다 긴거 갈리더라
겁나 많이 만들면 가격이 내려가긴 하지
동묘앞 역에서 1호선-6호선 환승통로에 천원빵집 있는데
사람 꽤 있더라고
그냥 저런 공장빵 프랜차이즈가 떠야될거같음
수원 팔달문 시장에 천원빵 맛있는거 많이 파는 아재 있는데 ㅋ.ㅋ
한 번씩 아침 못챙겨먹으면 우유랑 사다먹는데 맛있음
근데 맛이 좀 그럼...
샤니가 사람갈면서 끔직하게 만들어도 공장빵 1티어인 이유가 식감이나 뭐 그런게 좀 다르긴함...
천원빵 어떤건 맛있고 어떤건 별로라 잘 골라야함
공장빵도 식사용으로 대체가 잘 안되는게
라면, 햇반에 비해서 유통기한이 짧고
간식용 느낌임
지하철탈일 있으면 저거 천원빵 만원치씩 사와서 먹는데 식사대용이라기보다는 사이사이 배고플때 먹기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