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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 25/09/26 21:57 | 추천 37 | 조회 2756

20대 여성의 렌트카가 매장으로 돌진 +146 [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99395

 

인스타 DM 제보입니다.

[보배드림 CCTV] 20대 여성의 렌트카가 매장으로 돌진

30대 여성 동승자도 있었습니다.

제주에서 가해자는 사고 직후에 담패를 피우고 침을 뱉으며 웃고 대화하는 천하태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렌트카라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라며 보험 접수도 회피했습니다.

“술 드셨어요?”라는 질문엔 “저희 술 안 먹었어요. 신경 끄세요”라는 뻔뻔한 답변.

음주측정 지연·방해도 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20대 여성은 면허취소 수준이였습니다.


제보내용:

제주 한 달 살이를 하던 20대 여성 여행객과, 제주 살이를 하며 직장에 다니는 30대 여성 동승자가 면허 취소 이상의 수준으로 음주 운전을 하고, 동승자는 이를 방조한 채 사고를 낸 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으며 천하태평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보험 접수를 했는지 묻자 “렌트카라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이에 렌트카 회사에 연락해 보라고 하며 “지금 그렇게 웃고 계실 때가 아니에요, 혹시 술 드셨어요?”라고 질문했으나, “저희 술 안 먹었고 안 웃었는데요? 알아서 할게요, 신경 끄세요”라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술에 취한 눈빛과 발음을 보였고, 이에 경찰에 바로 신고했습니다.


여성 음주 운전자는 음주 측정 과정에서 제대로 불지 않아 수십 분을 지연시켰고, 측정기를 교체한 뒤에도 같은 행동으로 시간을 끌었습니다. 같은 시각, 현장에 있던 카키색 옷의 동승자는 음주 운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매장 직원들을 무섭게 노려보고, 경찰이 와 있는 상황에서도 뻔뻔하게 웃으며 매장과 직원들을 향해 조롱하듯 카메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또 팔짱을 낀 채 매장 안을 살펴보는 태평한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사고 현장은 제보자를 포함, 상가 내에 있던 10여 명의 사람들과 불과 약 1.5m 옆이었으며,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후 가해자들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서 제보자의 매장으로 전화가 걸려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음주 운전은 당연히 강력히 처벌받아야 하며, 음주 운전 방조죄 또한 음주 운전과 유사한 수준의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음주 운전 방조죄는 혐의가 인정되려면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조건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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