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측에서 고객을 병1신 취급 한다는 증거
카카오톡에는 대화 임시 백업이라는 기능이 있다
이걸 하지 읺고 로그아웃을 해버리면 대화 내용이 싹 다 날라간다
다른 메신저앱들과는 다르게 돈 안 내면 자동 백업도 안 해준다
게다가 텍스트만 백업되며 14일 뒤에 백업 데이터가 사라져버린다
그럼 본격적으로 백업을 해보자
이런 씹
텍스트 파일만 저장하는데 용량이 없다고 한다
그냥 돈 내고 톡클라우드를 구매하라고 한다ㅋㅋㅋ
대체 백업 가능 용량이 얼마길래 이러나 싶어서 문의를 해봤다
알려줄 수 없댄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직접 내 폰 대화들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해봤다
총 53MB 밖에 안 된다ㅋㅋㅋㅋ
카카오톡은 고작 2주간 53MB를 저장할 서버 용량이 아까워서
유저들한테 클라우드 서비스 가입을 권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화 임시 백업의 진짜 용량은 몇일까?
놀랍게도 49MB에서는 정상적으로 백업 되는 것을 보니
백업 가능 용량 한도는 50MB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내용을 전부 고객센터에 알리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더니 답변 메일이 도착했다
확인해보니까 그냥 똑같은 답변 복붙하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데 어쩌나 싶다
카톡 대화 저장용량 50MB 와드
저게 싫으면 백업을 로컬 csv로 만들어서 사용자가 옮기라고 하면 되는것을 ㅋㅋㅋㅋ
니들 안 갈아탈거잖아
쟤네한테 대응을 바라면 안되겠더라구요...
개자슥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