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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는 뜻)
생각해보면 없는게 근본은 맞는듯? 근데 있든 없든 주면 잘 먹음
왜 싸움 다 각자 맛이 있는 거지 ㅋㅋㅋ 남자들은 등신이 아니얔ㅋ
나는 고추장 제육, 고추가루 제육, 그 분식집 멀건한 제육, 백반집 꾸덕한 제육, 숯불 제육
단 한 개도 안가림 ㅋㅋㅋ 다 주면 잘 처먹음
둘다 좋아함
바싺은 짭짤해서 밥이 술술
국물은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술술
덮밥은 국물제육
반찬은 바싹제육
아닌 듯... 예전에 엄마한테 바싹제육이 근본이라 했다가 쳐맞음
우리 회사 근처에 제육에 김치넣고 볶아서 내놓음...
처음에 내가 잘못 주문 한줄 알고 메뉴 봤는데 제육 맞음;
그래서 사장님한테 김치두루치기가 나왔다니까
이게 자기네 제육이래...
제육에서 신김치볶음 맛이 나는데 ㅠㅠ
사장님을 두루 치자
집에서 해먹으면 대충 때려 박고 하는거라 국물이 막 생기지만 먹으라고 해서 먹음
밖에서 먹는건 국물 없는게 더 좋음
밥에 비벼먹을거면 국물 있는거
쌈싸먹을거면 국물 없는거
이상한 제육으로 싸우네
뭔 국물이고 양념이야
니들은 싸워라 난 먹을래
1.단 입에 넣고 봐라
2.제 씹고 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