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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4천을 못 받는데 어느 외국에서 4천주고 데리고 갈거라 생각하는거지…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어디 물가 싼 후진국 원하나 봄..한국에서도 6000 정도면 무난히 지낼텐데..4000은 조금 빠듯하긴 함
4천이 문제가 아니라 외국어부터 현지인처럼 한 다음에 저런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생각이란게 없나.. 해외 주거비 내면 남는게 없는데
개념 씹창이네 진짜 와...
한국보다 나은 곳은 10%도 안되고 거긴 한국 사람들 반겨주지도 않아
나가고 싶으면 나가면 되지
아무도 못가게 막는 사람 없음
연고 없으면 4천 받아봐야 생활비로 다 나감
부모님집에 살고 밥 다 해주고 용돈 받고 그러니까,
4천 받으면 그돈으로 차사고 먹고 놀고 하면 되겠네??
갈라치기 하는 언론 수준 ㅋㅋ
소싯적 저런 생각으로 미국 가서 살아봤는데...
일단 미국은 어디 노인들만 있는 아파트 들어가도 (15평 내외)
기본 월세 100만원 수준
거기에 수도세, 전기내면
내가 버는거에 반 이상이 이미 공제 한다고 보면 됨
진심... 주말에 내가 먹고픈거 맛나게 먹게
집에서 $100 만 보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