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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적이 없어서... - ,.-;;
내려놓을게 없습니다. ㅋㅋ
저도 걱정을 달고 살다보니 세상살아가는게 엄청 힘들더라구요.
어느순간 그걱정을 내려놓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데 그런데도 불고하고 나이를 먹다보면
더 조바심이 들어서 고민이네요.
내려놓는다...그말의 의미가 너무나 와닿는데 아직도 딸린식구들이 있어서 그렇게 하질못하는게
아쉽네요.
걱정하는게 100개면 그중에 걱정대로ㅜ되는건 10개도 안되고 그 10개도 지나고보면 별거 아님
맞습니다. 울와이프가 뭐하게 그렇게 걱정하고 사냐고 하는데...
일어나지않을일을 100개중 5개나 있을까말까하는데도 말이죠.
좋은일이 많은걱정만하고 살아야겠습니당~ ㅎㅎㅎ
평생 마이나스 인생이었는데 뭘 쥐나요..? 강물을 맨손으로 퍼담다 끝나는 인생 ㄷ
없어도 걱정하고 사는 법
나이먹으니 조금은 적당히 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운동도 일도 인간관계도 좀 욕심내다보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리가 오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