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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로 전집중호흡 날리는 미소녀
사일런트힐이 보통 죄책감에 반응해서 열린다는데
얘는 뭐 살인의 스릴같은걸로 열은거같아
한대 찌르고 백스텝뭐냐
공겜이 아니라 액션겜으로 가야될 무빙이잖아 저거
"찌르기 공격이 가능해졌군..."
가볍고 뾰족해서 다루기 편해졌어
'날카롭게 되었다'
아니 회피는 왜 있는거임??
보자마자 찌르는 무기라고 인지함
낭만의 60년대
아돌 영식
난 여우 팔 얻는 컷신에서 얘가 관운장이나 하후돈보다 장군감이라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