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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다 빼앗고 이상한 솔루션 한뒤)
진짜 한 때 좋아했던게 너무 화나고 부끄럽다
나도 조리기능사 공부할 적에 백선생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백선생이 아니고 백가였음.
자책하진 마셈, 사기꾼들이 "나 사기꾼임 케케케"하고 돌아다니진 않으니까.
...물론 아직까지도 좋아하면 문제겠지만 ㅋㅋㅋㅋㅋ
추악 그 자체.... 그냥 그도 한 기업에 회장이었을 뿐 우리가 원하던 참 기업인이 아니었음......
옆에 짤려서 그런데 조보아는 저 말 듣고
엄청 안타까워 하는 표정임
안타까운데
옆에선 웃고 있으니까 웃어야 되는건가 하는 표정 짓는 것 같던데
진짜 저 상황에 웃을 정도로 공감 능력이 없으니까 그렇게 많은 구설수를 달고 산다는 건 잘 알았음
저 ㅅㄲ 구속은 안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