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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뻤다는 소리지 ㅋㅋ
악어 : ? 아닌데용? 그냥 이노스케 긁으려고 친 구라였어용
팬 : 쉿. 공식은 아가리
그래도 찾아온 남편이랑 시어머니 죽이고 몰래 묻은건 정설이니 ㅋㅋㅋㅋㅋ
마냥 평범한 신도 취급이랑은 거리가 좀 있지
피규어 주웠는데 박스에 벌레 들어있어서 버린거지
그냥 사이비 교주들 첩 들이는 정도의 감각이었을 거 같은데
근데 눈치는 좋다는 이노스케 엄마 설정과, 도우마 성격 생각하면 해피엔딩은 절대로 없음.
무조건 언젠가 정체 들키고 단칼에 죽이는 엔딩 뿐임
해피엔딩 각 나오려면 무조건 혈귀 되기 전에 만나서 인연 쌓이는 루트여야 할 듯.
안먹고 버렸네
문자 그대로 시끄러워서 죽인 거 아님?
관계가 길어졌으면 도우마한테 처음으로 생긴 가족 같은 존재가 됐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