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가 망하다던 글을 보고 jpg
이걸 누가볼까싶은 한국 영화들이 난립하며 정말
한국영화가 이대로 괜찮을까 걱정하는 애들 있을거임
대표적으로 웅남이
(잼게 본 사람 미안..)
근데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게
한국영화는 관객이 봐줘서가 아닌
나라가 유지해주는 기형적 구조를 가지고있다.
우선 한국영화라는 이유만으로 저마다 제작지원금을 받고
스타팅하는건 기본이다
그 규모도 편당 평균 10억꼴
근데 너희들 저 위에 영화 본적은 있냐
영화 만드는데 국가가 왜 돈을 주냐?
애초에 영화 만들라고 나라에서 지원함
규모 자체가 700억 규모에서
이번에 80프로 추가지원을 한 1500억 규모로 올림
이걸 안타먹을 이유가 없는것이다
먼저 만든사람이 먼저 먹는거지
이뿐만이 아니다
그외에도 서울 배경이라 던가
여성 성평등을 올린다던가 장르에 따라
지원 받는 분야도 다양하다
그럼 영화가 왜 힘들까?
정확히는 영화보다 극장이 힘들다
제작비 50프로 달성까지 한푼도 못가져감ㅋㅋㅋㅋㅋ
그래서 극장에서는 어떻게든 극장 수익을 얻기 위해
극장 영화 ott 6개월 이상 상영 금지에 목숨 거는거
곧 될듯 싶다..
류승룡
오겜 감동
염력 감독
Ps 배우들 몸값 비싸건 펙트다..
망한 영화의 특징은
못만들었고
엄청 못만들었고
더럽게 못만들었어
뭐 자기네 망한 영화가 죄다 5년에서 수십년 뒤에 재평가될 마스터피스인줄 아나
옛날같이 입소문 나기 힘들면 몰라도 요즘은 그런거 없다고
한국이 SF 불모지라고 어느 감독이 입을 털었지만 한국에선 인터스텔라가 천만을 뽑았음.
더 문은 영화 레벨이 1/20 인터스텔라 수준밖에 안된다는 거지
관객이 더러워? 수준이 낮아? 너무 비판만 해?
극한직업은 죄다 수준낮은 관객들만 가서 봤나?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6141000005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영진위가 흥행 양극화로 위축된 영화 투자·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도입한 사업이다.
글이 좀 이상한데?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은 올해 도입했는데 매년 하는 것처럼 써놨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03509
모태펀드 영화계정의 출자(700억 원, 350억 원 증액)는 전년 대비 두 배로 증액했다. 총 1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영화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그리고 가장 크게 늘어난 모태펀드는 그냥 주는 돈이 아니라 회수하는 투자금임
?? : 영화인들을 정부 돈이나 빼먹는 기생충으로 묘사해야 하는데 이런 태클을 걸면 어떻게 해요!!
ㄹㅇ 팩트일부랑 본인 개소리를 섞어서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놓음
배우들 돈 값 못하면 알아서 몸값 떨어질걸
영화 산업 침체되는데 투자자들이 그 몸값을 주겠음
몸값만 따지면 다른 나라가 더 비쌀걸?
뭔가 쎄한데
표값을 내려 ㅅㅂ
우리나라만 하는 게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많이 함
헐리웃 대작급 영화도 스탭롤 보면 마지막 쯤에 각종 국가나 지자체 기금 로고들 많이 박혀 있고 그럼
이창동 감독이 정부 세금 반납하고 넷플 투자받은 이야기는 어딨어?
세금만으로 유지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됨
제작비 절반이상이 배우 몸값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