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맞아본 물건 +207 [14]

댓글(14)

• 레오나르도디카팔아요

  기술선생이 겨울에 쇠자 세워서
  
  손가락 위에 때릴 때가 가장 아팠네요
  
  ㅠㅠ

• 601호아저씨

  참 때리는 방법도 다양해요--ㅋ

• 레몬향기*

  몽둥이에다 보신탕 이라고 써논 꼰대놈 ㄷㄷㄷㄷ

• 601호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 -_-

• HollowPoint

  분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는 남녀공학이었는데,
  
  
  
  남자애들은 다리 벌리고 손 뒤로 하게 하고
  
  
  
  각목이든 뭐든 막대기로 부랄을 툭 툭 밑에서 위로 쳣어요.
  
  
  
  여자애들 지나다니는 복도에서

• 601호아저씨

  오 남녀공학..ㄷㄷㄷ 랄부를...;;

• Supravox

  혈액순환 시켜준다고 침으로 귀 볼 찌르던 선생놈 스탠 주걱으로 손바닥 발바닥 때리던 선생놈 기억

• 601호아저씨

  참 안 잊혀져요 ㅋㅋㅋ

• [♩]스카이91

  당구 큐대나 지휘봉, 밀대걸레자루, 분필지우개도 있었네요.

• 601호아저씨

  큐대, 밀대자루 저도 많이 맞아봤습니다! 잉?

• 미사까리

  3개짜리는 우리나라에서 안 쓰는대요?
  
  해외에서 다니셨나봅니다 ㄷㄷ
  
  
  
  저는 대나무 뿌리와 넙적한 판대기(곤장 비슷 길이만 짧음)최악이었습니다.
  
  
  
  판대기로 풀스윙 날리면 교실 중간까리 널라갔었는대
  
  허벅지 터지고 어떤 부모는 항의하고 폭력의 시대

• 601호아저씨

  아 두개네요 ㅋㅋㅋ
  
  당시엔 맞으면서 날라가는게 일상 비슷했죠;;

• wakajames

  시대가 언제인가요 ㅠㅠ 꼴통 선생이었네요

• 601호아저씨

  97~99년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