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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다.아무것도 모르고 기다리는 애들은 무슨죄야..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동물을 버리지 않는다...
우리집 앞에도 되게 잘생긴 고양이 한마리 돌아다녔음
근데 알고보니 앞쪽 빌라에 돼지같이 뒤룩뒤룩 살찐년이 지금 사는 집에서 못키운다고 버려놓은 거였음
내가 왜 그년을 욕 섞어가며 쓰냐면
시끄럽다고, 집주인이 못키우게 했다면서 다 큰 고양이 버려놓고
생후 2개월 될까말까한 새끼 안고서 공원 돌아다니면서 자랑질 하고 있더라.
상식적으로 다 큰 고양이랑 새끼랑 어느게 더 시끄러운지는 고양이 키워본 사람이면 다 아는건데
그렇게 그 고양이는 점점 야위고 여기저기 치이면서 몸 상태 나빠지다 어느날 차에 치여 죽었다고 들었음.
심지어 이사갈때 데려갈거라면서 고양이 누가 가져가지 말라고 엄포 놓은 주제에
지 이사갈때쯤 그 고양이 상태 영 아니니깐 그냥 내다버리고 간거였고.
우리집에 고양이 셋이나 있지 않았으면 아마 내가 데려가서 키웠겠지
그년이 내가 데려갔는지 누가 데려갔는지 어떻게 알겠어?
ㅠㅜ
밥주지마라고...
그럴꺼면 차라리 데리고키워주세요.
안타까워좀하지말구요...
이래서 고양이도 동물등록의무대상되어야되.
칩박아서 주인끌고오게.
버리고 간놈은 또 괭이 키우고 있을듯
고양이가 발정난거 아니면 또 얼마나 시끄럽다고 버리냐
동네 주민의 말은 모두 진실이다.
이쁘구만
키우던지 ㅋㅋ
어렷을때 동물한번 키워보고 무지개다리 넘겨주고나서 부터는
동물을 못키우겟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