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1764084
나도 이전에 비슷한 글을 쓰긴했는데
이런 대응이 익숙한 사람이 먼저 나서는게 당연한거고
여러사람이 다 달려들어봤자 현장에 혼선 밖에 안주는거임
직접 대응하는 사람은
의식확인하고 주변에 구조요청하고
주변사람들은 공간확보하고
119 구조요청을 하든, 지하철역에 연락을 하면되는거임
현실이 아니라 애초에 여러명이 붙어서 우왕좌왕했으면
더 안될일임
과연 작성자가 있던 그 공간에 사람들이 구경만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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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이 뭐길래 그러는데?
여성이 지하철에서 쓰러졌는데 남자들은 성추행 혐의 씔 까봐 아무도 안나서고 여승객만 나섰다 이러는 글
지하철인가에서 여자쓰러졌는데 남자들은 보고만있고 여자한분만 붙어서 응급조치했다는 글이었을걸
젊은 여자가 쓰러졌는데 같은 여자말곤 아무도 안 도와주더라. 역시 손대면 고소당하니까 아무도 안나서는게 현실이었다 라는 글.
댓글에 스윗 어쩌고 하는 분들 알아서 튀어나오더만.ㅋㅋ
진짜 여자라서 못 건드렸다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방관자 효과가 작용했을거라 보고 있음.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해주겠지 이런 느낌 아니었나 싶음.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 맞는지부터 의심이고.
이태원 참사 당시에 막상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응급조치했는데 인터넷 안에서나 여자들이 자업자득으로 심폐소생술 못받고 떼거지로 죽었네 이게 현실이네 시끌시끌했었지
이왕이면 베글 현실 어쩌구도 링크좀... 어디 뭔내용인지를 몰라서 말을 못하겠네
그 글의 제일 짜치는 점은 자기도 그냥 구경하던 사람 1일 뿐이었으면서 현실 어쩌구저쩌구 한다는거
말없이 비추 와바박ㅋㅋ
주갤픽 아닌교 ㅋㅋㅋ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1/01/V6K6HRY4N5FNLE5ME2TDZ4ACAI/
판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