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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다
평론가평이 좋으면 실관람객평은 낮다는말이 생각나네..
어쩔 수가 없다
전형적인 평론가픽 대중은 호불호 영화
어 내일 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혹시 내용이 난해하여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거임?
그런 유형이면 좀 고민되는디
ㅠㅠ
난해한건 아닌거 같음
음 그럼 볼지 말지 좀 더 고민해봐야겠넹
차피 내일 영화관 가긴 할꺼라
어쩔수가 없다vs체인소맨 레제편
둘 중 하나 택해야겠당
ㄳㄳ
너무 저평가 받는거 같아서 의아함
사실 요세 영화판 분위기는 즐기는 영화가 인기가 많지 지적허영심을 탐하는 영화는 완전 소수의 미식탐구가들이나 소비하는 경향이 되버림
그런거치고는 개연성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평론가적 혹평이 많은게 신경 쓰임
뭔가 관객하고 감성적으로 안 맞아 떨어진건 맞는거 같음
그건 그렇긴함 일단 뚜껑 열어봐야할듯
전작 탕웨이 나온것도 굉장히 마이너했던기억이 난다..
이게 호불호 영역인가싶어 어리둥절. 진짜 재밌는데
나는 재밌었음 근데 철저하게 박찬욱식 코미디임. 중간에 진짜 빵터지는 구간이 있는데 딱 극장의 반만 웃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