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 01:16 | 조회 0 |루리웹
[11]
라시현 | 25/09/18 | 조회 0 |루리웹
[6]
순간 | 01:00 | 조회 164 |SLR클럽
[3]
소변무새 | 01:01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노예 | 01:13 | 조회 0 |루리웹
[17]
루리웹노예 | 01:04 | 조회 0 |루리웹
[10]
MSBS-762N | 01:11 | 조회 0 |루리웹
[26]
루리웹-3196247717 | 01:09 | 조회 0 |루리웹
[13]
아야어여오요 | 25/09/24 | 조회 0 |루리웹
[9]
조조의기묘한모험 | 01:05 | 조회 0 |루리웹
[3]
상시절정육변기 | 00:28 | 조회 0 |루리웹
[14]
루리웹-56330937465 | 00:33 | 조회 0 |루리웹
[23]
바람01불어오는 곳 | 01:00 | 조회 0 |루리웹
[27]
코로로코 | 00:56 | 조회 0 |루리웹
[11]
| 00:51 | 조회 0 |루리웹
저두 울엄마가 해주는 탕국이 제일...
..ㅠㅠ..
에고...ㅡㅜ
저는 어머니가 치매증상이 있으신데 아리셉트 드시고요. 그냥 기억 하실때까지 실컷 모시고 국내 여행 많이 다니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20년이 거의 다 되었는데 이제 어머니 음식 맛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생일 때 항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셔서 동네 친구들이 음식 잘하는 엄마라고 부러워 했었는데 ㅎㅎ
저도 10년 넘어가니 어머니 음식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올해 부터는 명절에 따로 안 모이기로 해서 명절 기분도 안나는데
저는 참 행복한거 같네유
결혼후 30년동안 엄니 모시고 살면서
지금도 매일 엄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삽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