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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요리사까지 우는게 찡하네
열심히 했지만 고기 한 점 얻어 먹지 못했던 요리사의 설움은...!
요리사도 창작가고 예술가니까 자신이 만든 요리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듯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려주면 직업만족도 천장 찍을 것 같음
닥쳐 마!
감동파괴이긴 한데.. 중국에선 40년된 냉공고기가 유통된적이...
잠자러고 누웠는데 잠못들게 이러기 있니...
그건그렇고 이건 참 몇번을 봐도...
요리사 분 마저도 처음엔 황당했었지만, 좋은 일 해줬다고 뿌듯하셨는지 울고 계시네. ㅠㅠ
그런데 아무리 감성적이어도 안먹는게 낫지않나... 잘못돼면 어쩌려고
냉부에서 치매걸린 어머니 요리 먹고 울던 배우분 생각나네...
'생활공간 곳곳에 남아있는 엄마의 흔적'
어머니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 그 모든 게 그리움으로 덮쳐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