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등 할리웃 배우들 트럼프 검열 규탄
톰 행크스와 로버트 드 니로를 포함한 400명이 넘는 할리우드 및 브로드웨이 유명 인사들이 디즈니의 최근 '지미 키멜 라이브!' 방영 중단에 대응하여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미국은 언론의 자유가 공격받고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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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0515 | 25/09/25 | 조회 4634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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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미키엘건으로 알게된건데 미 행정부가 방송을 어떻게할 직접적인 권한은 없다고함
걍 이번 사태는 abc방송국 소유주 디즈니가 지들 사업 지장생길까봐 없앴던거. 얼마나 항의가 많았는지 되돌려놓긴했지만
담배 모자이크도 법으로 정해진건 없음
방송국에서 알아서..
티빙에서 영웅본색 보는데 담배씬 다 모자이크임
방송도 아닌데
사실 그건 벼룩이 가둬놓으니 뚜껑 높이만큼만 뛰게 된 격이지
미국같이 애초에 갈라져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독재자식 전횡이 가능한지 신기할 따름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