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0)

• DKim19:24

  그래도 분쨩은 살아서 새 주인이 생겼어도, 예전 주인마저 기억의 저편에나마 남아있으니. ㅠㅠ
  고독사 현장에 애완동물도 고양이 개 안 가리고 함께 굶어 죽어있다는 경우 읽어보면 짠하지. ㅠㅠ

• 탄가 이부키19:29

  아...아니 노댓일때 드립댓을 달았는데 이런 감동적인 댓을 들면
  
  내가 쓰레기가 듀ㅣ잖아...

• 도플부엉이19:28

  ㅠㅠ

• 탄가 이부키19:28

  '사...사람불러 이새끼야'

• 유게평균지능아19:28

  시취를 주인냄새로 기억할 정도로 시체 옆에 오래 있었나봐

• 센모19:28

  냥이 두마리 집사라 여운이 남는구만

• Chitose19:29

  슬프다...

• 카객끼19:29

  옛날엔 별로 감흥 없었는데
  내 새끼들 둘이나 생기고보니 중간부터 울컥했다.
  
  내가 먼저 가는 일 없도록 운동하면서 건강 챙겨야겠다.

• 욕설，불건전 닉네임19:30

  난 이 만화 볼때마다 울컥함…

• 하늘19:30

  가슴이 먹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