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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쳐야합니다
일단 거리가 좀 남았더라도 짧은 클럽이 탈출에 유리합니다.
웻지들은 풀을 베어내며 진행이 되는데 로프트 낮은 클럽들은 풀에 밀려 채가 열려버립니다. 더 질긴 러프에서는 아예 공까지 닿지 않을 때도 있어요.
레이업한다고 생각하고 50~56도 내외의 웻지로 과감하게 치면 왠만한 러프는 다 잘려 나옵니다.
웻지로 잘라내면서 쳐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 상황은 7번 잡은 상황이었고 4-50m 간듯 싶습니다~~~
쉽게 생각해도 7번같으면 저 풀을 모든 헤드면으로 다 저항하면서 진행될 겁니다. 속도, 방향성 모두 정상적이지 않겠죠
일반적인 원칙으로는. 왼손 그립을 좀 강하게 잡습니다. 헤드가 감겨 돌아가는 걸 줄여주죠.
감사합니다^^
치는 척 하면서 발로 걷어 차면 안되나요? ㅎㅎ
강습하시는 프로님이 짧게 잡고 끊어치라고 하더라구요
부드럽게 치면 풀에 결려서 안나간다고 ...
그리고 너무 다운블로우로 공만 맞히려고 하면 더 큰 실수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스윙으로 풀과 공을 같이 쳐낸다고 생각하는 게 쉽습니다.
이번 주말에 깊은 러프 들어가면 무조건 웨지로 쳐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가지가 있지요
로프트 낮은 채로 닫아서 공부터 강하게쳐서 앞으로 까내거나
어프로치해야 하는 거리라면 웻지로 열어서 로브샷같이 쳐야죠
"야~~ 이거 너무 깊다. 나 이거 빼고 친다~~~~" 하고 칩니다. 저런거 치다 다칩니다.
빼고치면 됩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