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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야만 그 자체 !
여기 나온 것들 실제 갑골문 해석하는 학자들 사이에선 거의 인정 안되는 야매 해석이라던데...
정말 한자들 기원이 저런거 맞나 하고 찾아보니, 갑골문자들이 쓰인 문맥들하고 금문(상, 주나라때 청동기에 새겨진 글자) 분석 해보면 저런 끔찍한 의도는 거의 보이지 않고 대부분이 일상적인 의미에서 출발했다고 하더라
첫짤부터 의심 들었는데 그랫구만
옛날에 유행한 잔혹동화 그런거 보는거 같네
아무리 고대중국의 야만적인 시절이라고 하지만
진짜 언어전체가 저렇게 잔혹한의도로 시작될수있나 의심스러웠는데 그랬구만
저 첫짤의 "붉을 적"만 해도, 고대 형벌 중에 죄수들의 옷을 죄다 벗기고 머리를 풀어 헤치게 하는 형벌이 있었는데 그걸 형상화했다는게 정설이라더라
갑골문자 해석에서도 저 글자가 쓰인 문맥에서 불과의 관련을 거의 찾을 수 없다는 것도 있고
첫째아이 '주' 가 리얼 쇼킹이더만
이거 아날로그 호러용 억떡 아니었음?
막 숨겨진 한자가 있다?! 뿌슝빠슝 하는 용도
https://namu.wiki/w/%E6%BC%A2%E5%AD%97.mp4
이게 최고지
건담 건이 없어?
아하, 인민의 민은 저런 글자였구나~
줜나 억지잖아 ㅅㅂㅋㅋㅋ
솔직히 이런건 걍 후대가 붙인 도시전설 수준의 음해지
그걸 진실이라고 여기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