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사관 엿됬네 +286 [7]

댓글(8)

• 삼손

  토사구팽이죠!!
  
  여러서 잘모르면 부모나 주변에서라도 알려줘야 하는데!! ㄷㄷㄷ

• sadari

  귀여운데요…! ㅎ

• Bach

  49초...표정 개웃기네요ㅎㅎㅎ

• 그랬으면좋겠네

  검사놈들은 여전히 지들이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 생각하고 있고 그런 꼬라지를 짧은 기간이지만 수사관 하면서 많이 지켜봤으니 검사놈들이 회유할 때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죠. 어차피 검찰에서 무혐의 방면시켜 줄 거라고 말했을 것이고 지금까지 자신이 보고 들은 걸로 봤을 때는 이번에도 쉽게 그렇게 될 거라 판단했을 겁니다. 조금 더 소설 쓰면 어려서 멍청해서 저런 결정을 한 게 아니라 아주 심도있게 자기 자신의 이익여부를 따졌을 거라 봅니다. 당연히 이번 사건에서 검찰쪽 말대로 해주면 승진이랄지 보직이랄지 여러가지로 혜택 약속받았을 거라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저런 논리에도 안 맞는 개소리를 주야장천 이야기할 순 없죠. 근데 이번에 최선영 수사관이 다 까발렸으니 검찰 입장에서는 기존에 약속한 거 죄다 파기하고 구속시켜 버리고 입막음 하려고 할 것 같네요.

• 츄츄츄♡

  멍청한애 하나 붙잡고 다 뒤집어 씌웠네... 어찌보면 불쌍

• SLR-Leica

  자업자득

• 강남부동산전문가

  저 애도 검사한테 잡힌 약점이 있어서 총대 멘듯

• ralph386

  지금이라도 기억나는대로 아는대로 다 이야기해라.어린것아.
  
  
  
  그냥 몰라서 귀찮아서 그랬다고 하고 파면단하고 위증죄로 그냥 집유나 받고 집에가라. 그나마 그게 네 인생 지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