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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띠지라는 게 실제는 띠가 아니라 커다란 종이로 묶은 단체 담당자 이름 업무처리 일련번호 같은 게 있는데..
모르쇠 뭉개야 크게 안맞는다 계산선거죠
이미 세뇌뇐것들이라..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olitics&no=22524
정게에도 썼는데...
수사과 수사관은 정확하게 기억함.
압수계 수사관 두명만 기억안난다고 모르쇠...
근데 정황상 기억못하는게 이해가 안됨.
3가지 현금뭉치가 동시에 압수물로 접수됐는데
다 합쳐서 5만원권으로 1억3천만원의 큰 돈이고
그중에는 "관봉권"이라고 5천만원 뭉탱이가 밀봉되어 있는
처음보는 형태의 현금인데 기억이 안난다고 바득바득 우김.
그걸 기억을 못해??
기억을 못한다는 건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이 그렇게 흐리지 않습니다. 입으로는 거짓을 말하지만 저 년 머릿속엔 당신 일들이 눈앞의 일처럼 또렷할 겁니다. 거짓이에요.
지들끼리 입 다 맞춘거죠. 수사관은 기억안난다, 검사는 지시했다는 프레임으로 청문회만 넘기고, 나중에 국회에서 기소들어오면 유야무야 시간끌다 무혐의 처리하려고 했는데 다 뽀록난 거 ㅋㅋ
뒤에서 답답해하며 자기는 잘못 없다는 담당 검사도 있는데 답은 뻔한거죠
거짓말탐지기 동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