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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 사람의 세계일 수도 있지
뭔가에 둘러싸여 저 너머를 넘는다는 것을 생각 못하는 게
세계棺 인가보지
세계관에서 눈에 보이는건 티끝에 불과하다....
소신발언
솔직히 무한성 연출은 뇌절이라 생각해
갠적으론 영화 큐브 같은, 여러개의 방이 끝없이 움직이면서 뒤섞이는 구조 상상한것도 있긴 한데
스케일을 드럽게 크게 잡는 바람에, 저런 능력자를 만드는 자가 헤이안시대 의사에 의해 '우연히' 나오게 됐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게 됨
사람이 상호작용할수 있는 부분만 진짜고 나머지 눈에 보이는것들은 그냥 환술이라면?
사실 단순히 햇빛에 타죽는 좀비를 만든 거면 모르겠는데 혈귀술이라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오니가 만들어진다는 건 조금 이상하긴 함. 결국 헤이안시대의 의사에 대한 설정이 너무 빈약하긴 한데....그건 실제 우리 세계가 아닌 그냥 대충 그 세계관 설정이라고 퉁치고 넘어갸야지 뭐.
월드 빌딩이 그 빌딩이 아니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