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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소 자영업자에겐 악몽입니다 ㅠㅠ
아흑 ㅠㅠ
힘내십셔!!
지방자지? 아...노안...
잉? ㄷㄷㄷㄷㄷ
수험생 딸래미가 제주도 가고 싶다고해서
제주도 갑니다 .ㄷㄷㄷㄷ
아, 따님에게 있어 기억에 남는 추석 명절이 될 것 같네요 ^^
휴일중 반은 출근하네요... ㅠㅜ
헉... 이런 ㅠㅠ
고3 딸래미있어서 아무데도 안갑니다. 다만 칼치텐빈 낚시 2번예정.. 배타고..
와우.. 낚시 좋네요.
저도 지난여름에 동해 낚시 처음 가 봤는데 잼나더라구유 ㅎ
우리 집안 최초로 제사 안 지내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3~5일 부산 가족 여행 가기로..하하
나머지 연휴는 가까운 산 등산 예정..
이야 명절 안 보내니까 이렇게 좋네요.ㅋㅋ
즈히도 매년마다 지내다가 올해는 패스해서...
펜션 잡았네요 ㅎㅎ
부럽네요. 진짜. 아버지 돌아가시고 22년째 제사 차례 지내고 있는데.. 추석만이라도 차례 안지내고 싶어요. 그런데 어머니깨서 원하시니... 이제 농사도 안짓는데 추석이 뭔 의미가 있다고. 설은 그래도 1년에 한번 정초니 그렇다 치지만.. 어른들 설득하는 방법이 있던가요?
없습니다. 어르신들 본인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연로해 지셔서 제사 상 차릴 힘이 없어져야 바뀝니다. 그렇다고 며느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안되구요. 서서히 어쩔 수 없이 제사를 못 지내는 상황이나 줄여야 하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제사를 없앨 수 있어요. 이건 며느리들 보다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어르신들 마음 상하지 않게 제사를 줄일 수 있는 타협점이나 당위성을 계속 어필하고 더 이상 누구도 제사를 물려 받을 생각이 없음을 어필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이 쌓이면 자연스레 집 안 어른들이 그래, 세상이 바뀌는데 우리도 줄이자..뭐 이런식으로 동화되어 갑니다. 그 대신 명절 전 주에 다들 모여 식사를 하던가 뭐 그런식으로 며느리들 음식 하지 않게 환경을 조성해 주고 외식으로 맛있는 음식 먹으며 시간을 만들어주는 등의 유화책을 같이 병행하면서 자연스레 제사를 없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