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럼프의 기행으로 다시 발칵 뒤집혀진 나토 회원국들
이게 무슨 훈련이냐면 이번 9월에 진행되었던 자파드 2025 훈련임.
이 훈련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두 국가가 진행하는 훈련인데 문제는 미국에서 미군 참관단들 보내서 훈련을 관람캐 하였음.
지금 유럽 동맹들만 울상이 되었음.
>> 즉 깡패들이 훈련하는데 자신들을 지켜줘야할 대빵이 깡패들과 같이 손잡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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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라이크 | 25/09/21 | 조회 889 |오늘의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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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멘헤라박이 | 25/09/21 | 조회 0 |루리웹
아니 미친 자파드 2025에 미군이 왜 가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해딸대 "다케시마" 방어훈련에 한국 해군 이순신급 구축함이 참석한 수준임.
이제 스스로보호해야지
문제는 그럴려면 복지 지출을 줄여야할 유럽인데 당연히 그것을 반기는 사람들은 없고...
거기에 병력수가 너무 없어서 징병제로 바꾸려고 하니까 독일같은 경우는 젊은층들이 그깟 나라 줘버리라는 망언을 하는 경우들이 생겼음.
식민지로 착취당한적이 없어서 그런가
후회할텐데
미국인에 의해 저격 당할줄 알았는데
동맹국 스파이에 의해 암살 당할거 같네
ㄷㄷㄷㄷㄷㄷ
트럼프 입장에서는
나름 러시아랑 훈훈한 분위기 만들어서 이득 좀 보겠다고 그런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러시아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광대인거 같은데...
마가 때문에 트럼프가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하는 척 하는 거지 트럼프의 진심은 지금껏 미국의 비호 아래 호의호식해온 동맹국들에 대한 정당한 권리행사임. 그 안에서 미국의 달러패권이 얼마나 팽창했는지 미국의 유무형 자산이 얼마나 커졌는지 그런 건 관심없고 오직 동맹국들이 미국의 국부를 뺏아갔다고 여기기 때문에 저 생각이 고쳐지지 않는 한 지금의 이런 추세는 트럼프의 임기 동안 계속 될거임.
자칭 '현실주의자' 일수록 현실을 모르고 날뛰는 법이니까
딱히 놀랍지도 않음
그나마 참관인거지 나중에 미군하고 러시아군이 뭐 합동 훈련 안하는 것만해도 어디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