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Prophe12t | 09:36 | 조회 0 |루리웹
[6]
병신을보면짖는 | 09:28 | 조회 369 |SLR클럽
[15]
시간여행자 | 09:34 | 조회 427 |SLR클럽
[14]
루리웹-0202659184 | 25/09/21 | 조회 0 |루리웹
[8]
호가호위 | 25/09/21 | 조회 0 |루리웹
[8]
WokeDEI8647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7]
작은_악마 | 25/09/21 | 조회 0 |루리웹
[3]
ㅁ9ㄴ6ㅇ5ㅇㄴ21 | 25/09/21 | 조회 0 |루리웹
[22]
따뜻한고무링우유 | 25/09/21 | 조회 0 |루리웹
[2]
고효원사랑해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4]
여섯번째발가락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1]
쌈무도우피자 | 25/09/21 | 조회 0 |루리웹
[0]
앙베인띠 | 25/09/21 | 조회 0 |루리웹
[6]
데어라이트 | 25/09/21 | 조회 0 |루리웹
[7]
무뇨뉴 | 25/09/21 | 조회 0 |루리웹
후금도 옛날 몽골 마냥 완전 유목민들로 이뤄진 국가인 것도 아니라, 그냥 미숫가루 만드는 게 여러모로 싸게 먹히기도 하고
씹비스켓 같은건가
요즘 탐험가들의 비상식량.jpg
지금도 결국 극한의 상황에 대비하는 비상식량은 '수분 쫙 뺀 곡물가루'.................
압축해서 크기 줄이고, 지방 섞어서 칼로리 높이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좀 강화하고, 단가 낮추기 위해서 밀가루로 통일했지만서도
결국 돌고돌아서 '수분 쫙 뺀 곡물가루'...............
실제로는 조선군도 저런 곡물가루를 식초와 소주에 절여서 뭉쳐 만든 병량환을 썼다더라고. 뭐 결국 그게 그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