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파노키 | 25/09/21 | 조회 0 |루리웹
[8]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5/09/21 | 조회 0 |루리웹
[23]
롱파르페 | 25/09/21 | 조회 0 |루리웹
[27]
왕장군 | 25/09/21 | 조회 4351 |보배드림
[1]
등꽃 | 25/09/21 | 조회 2825 |보배드림
[8]
등꽃 | 25/09/21 | 조회 2442 |보배드림
[1]
등꽃 | 25/09/21 | 조회 1647 |보배드림
[10]
무비스타 | 25/09/21 | 조회 439 |SLR클럽
[2]
여우 윤정원 | 25/09/21 | 조회 0 |루리웹
[3]
나랑드사이다파인맛 | 25/09/21 | 조회 0 |루리웹
[8]
고장공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
ITX-Saemaeul | 25/09/21 | 조회 0 |루리웹
[0]
따뜻한고무링우유 | 25/09/21 | 조회 0 |루리웹
[5]
따뜻한고무링우유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0]
RangiChorok | 25/09/21 | 조회 0 |루리웹
후금도 옛날 몽골 마냥 완전 유목민들로 이뤄진 국가인 것도 아니라, 그냥 미숫가루 만드는 게 여러모로 싸게 먹히기도 하고
씹비스켓 같은건가
요즘 탐험가들의 비상식량.jpg
지금도 결국 극한의 상황에 대비하는 비상식량은 '수분 쫙 뺀 곡물가루'.................
압축해서 크기 줄이고, 지방 섞어서 칼로리 높이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좀 강화하고, 단가 낮추기 위해서 밀가루로 통일했지만서도
결국 돌고돌아서 '수분 쫙 뺀 곡물가루'...............
실제로는 조선군도 저런 곡물가루를 식초와 소주에 절여서 뭉쳐 만든 병량환을 썼다더라고. 뭐 결국 그게 그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