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4)

• 거북행자14:55

  콘스탄틴 악마 디자인 생각하면 때깔은 잘 날 거 같은데
  
  저 특유의 깔끔하면서 사악한 분위기는 안 났겠다

• 홍가놈14:58

  솔직히 저 뭐더라 뱃속에 있는 악마랑은 격이 다른 존재라는게 별 설명도 없이 보자마자 바로 각인됨

• 루리웹-752848547514:59

  단순히 추악한 악마가 아니라 권위 있는 간지 악마가 됨

• 발기부전우울증암환자14:57

  그리고 담배회사 주주님이시다.

• 아렛시14:58

  그 와중에 킥으로 맨발

• 푸레양14:58

  키가 엄청 크셔서 전신 슈트빨이 오우야

• 구월이14:58

  백정장에 맨발, 그리고 뚝뚝 떨어지는 타르

• 이로하스♡14:58

  저게 분위기도 잘 맞고 ㅈㄴ멋있음ㅋㅋㅋ

• Dr.Kondraki14:59

  음, 확실히 허파에서 종양인지 오염물질인지를 떼는 의료인인데 흰 가운을 입어야지 수술을 하지 않겠습니까

• 비정상평균인14:59

  대사중에도 담배회사 주식지분 가지고있던걸 생각하면,
  현대에 맞게 변화한 루시퍼의 이미지가 더 맞는듯
  하얀색 슈트와 짙은 눈매로 대비를 준것도 좋았고
  뭣보다 배우 연기랑 진행이 너무 찰떡이었어 ㅋㅋㅋ

• 식신시츄14:59

  나중에 친구먹음

• Laec15:00

  작중에 인간으로 둔갑한 악마들 혼혈들이 이미 나왔고
  
  인간괴물형과 짐승형 괴물이 이미 나와서 루시퍼까지 전형적인 괴물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음
  
  결국은 저렇게 간지나게 나왔으니 다행

• F.B15:00

  근데 정말 간지났음

• 비긴어게이15:00

  사실 루시퍼보다는 퍼스트 오브 더 폴른이라는 캐릭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