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팔이가 보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ㅈ같은 점
폰팔이는 매장을 열기 전 KAIT에서 점검을 받고 허가가 나야 폰장사를 할 수 있음
가게를 열고 나서도 법을 어긴 부분이 발견되면 영업 정지나 허가 취소등의 처분을 당할 수 있는데
가장 민감하게 보는 부분이 '개인 정보'임
고객 정보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imei, 주소, 유심정보 등
정보를 '갖고 있다가' 걸리면 '매우 중대한 위반사항'에 해당하고
난리가 남
뭐 어디에 쓴 게 아니어도 그냥 '갖고 있다가' 걸리기만 해도 박살이 남
내가 이걸 갖고 뭐라 하는게 아님
개인 정보로 뭘 할지 알고 그냥 넘어가 당연히 엄중 책임을 물어야지
근데 왜 대기업은?
개인정보를 엄청 수집해서
한번에 다털리는데 왜???
매번 솜방망이야???
그만큼 뒷돈 ㅈㄴ 주고 있다는 의미겠지...
ㄴㄴ 뒷돈은 바로 걸림 퇴직후 임원 자리가 보장되어 있겠지 직접적인 곳이아니라 협력 로폼이라던가 자회사라던가
대충 이 나라 에서는 그래도 되니까.짤
대기업(꾸준한 로비)
대기업은 돈이 많잖아
사실 저것도 정말 보안 강화를 위한거라기보단 책잡힐 거리 하나라도 있냐 없냐를 평가하는 기준이라고 보는데 난 ㅋㅋㅋ
ㄹㅇ 이렇게 그냥 맨날 넘어가면
진짜 털린건지
보안담당이나 기업차원에서 해커한테 돈받고 몰래 팔고 도난신고 하는건지 알게 뭐임
이미 유출이 아니라 장사아님? 하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잖아 ㅋㅋㅋ ㅅㅂ것들
옛날에 루머로 개인정보 팔이한다는거 다 거짓이였던거야?
그만큼 세게 쳐맞고 배째라 시전을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대기업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지니 뭐니 별별 변명들 많잖음.
사실 중국 스파이 아님?
저렴한 가격에 국민 정보 넘겨줌 ㅋㅋㅋ
코리아 스타일이지
사기도 몇 천만원 수준이면 형량이 높지만
단위가 커질수록 솜방망이인거 유명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