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최신편에서 일부러 운명을 선택한 사람
진즉에 죽음의 법칙을 깨닫고 자기 자식들과 손주들을 지키기 위해 죽어야 될시기로부터 20년이나 더 넘게 살아남은 아이리스 캠벨
죽음조차 몇십년간 이 할머니를 죽이지 못해 결국 암에 걸려서 대략 1~2개월 후에 병사할 예정이었고
이 할머니가 죽음을 피하는거보면 병사할때까지 충분히 살아남고도 남을 양반이었음.
단지, 시한부 인생이라 후손들 살리려고 일부러 자료를 넘겨주고 손녀에게 직접 눈으로 보여주기 위해 죽음을 택했지만
이분이 죽고나서 채 1달도 안되서 후손들 멸문한거보면 그냥 계속 집에 틀어박혀서 1~2달 후에 병사했으면
후손들은 조금은 더 오래 살았을거란게 참 아이러니함....
자기가 어떻게 죽게될건지도 내심 알아차린게 대단했음
할매 생존마였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