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으로 한때 대박친 이경규의 팔도내 입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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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꼬꼬면 겁나먹었는데 ㅋㅋ 겨울 근무서고나서 새벽에 꼬꼬면먹으면 ㅈㄴ 맛있었음.
난 컵라면 꼬꼬면 좋아하는데 우리동네에 파는 가게가 하나도 없음;;;;
나도 꼬꼬면 엄청 좋아했는데..어느날 집 근처 슈퍼에서 파는 곳이 없어져서 슬펐음
꼬꼬면이 한순간만 반짝했었다곤 하지만 난 여전히 좋아해서 계속 사먹음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꼬꼬면은 속이 덜 불편하더라...
또...다른라면보다 해장에 좋아 부담이없거든
옛날 처음 상품화 되고 먹었던 시절 그 엄청 칼칼한 맛이 안나
집나간 꼬꼬면 맛을 되찾아야해...
이경규 요식업 짬빠 기간으로는 백종원이랑 비슷하지 않나? ㅋㅋ 둘다 90년대쯤 시작했지? 아마?
이게 아직도 있네
하얀 라면 자체가 비주류긴 한데 꼬꼬면이면 그 중에서 존재감 확실하긴 해 ㅋㅋ
흰색국물라면 유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라면이긴한데...
....지금 우리집 라면칸에 남아있는 흰색국물 라면은 사리곰탕면뿐이네 ㄷㄷ;;;
흰국물 유행 끝나니까 경쟁자들 다 죽어서 또 은근히 명맥은 잇는 ㅋㅋ
흰국물 라면 다 죽어도 꼬고면은 꾸준히 팔린다는 거 보면 진짜 흰국물 라면 고트이긴함ㅋㅋ
꼬꼬면보다 나가사키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꼬꼬면도 땡기긴 하지
내가 팔도는 불닭 아니었나? 생각했는데 삼양이었네..
안 먹어서 착각했다ㅠ